카페인 끊기 카페인 끊기전 좋은 음료 보성홍차 아이스티

내일 아침에 커피 드시나요? 저는 매일 아침마다 커피를 마십니다. 소위 얼죽아(얼어죽어도 아이스아머리카노)이기 때문에 매일 얼음이 잔득 들어있는 커피를 마십니다. 물론 커피를 다 마신 후에는 남은 커피에 물을 타서 저녁때까지 마시긴 하지만 좋은 습관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너무 피곤하고, 잠을 잘 순 없지만 정신을 차려야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습관인데 고농도의 커피를 계속해서 마시면 카페인 중독 현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카페인 의존증이 있어서 커피와 카페인을 줄여나가고 있었고 바로 끊어버리면 신체적인 반응이 크고 업무에 지장이 있으므로 선택한 것이 보성홍차 아이스티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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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홍차? 홍차? 녹차?

 

금연 500일 차의 금연 방법과 금연 후 신체변화

금연 500일 차의 금연 방법과 금연 후 신체변화

저는 금연을 할때 주로 마신 것이 녹차입니다.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티아민이 금연시 발생하는 금단증상을 크게 줄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녹차에도 카페인이 다량 함류되어있으므로 많이 마시는 것은 권장되지 않고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금속의 위험도 존재합니다.

 

홍차와 녹차를 구분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홍차와 녹차 차이? 차에 대한 재밌는 상식

홍차와 녹차 차이? 차에 대한 재밌는 상식

 

홍차와 녹차는 같은 찻잎을 얼마나 조리하고 말렸는가에 따라 나뉘는 것이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은 모두 카페인을 함량하고 있습니다. 카페인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지만 현대인의 일상에서 카페인은 노곤한 일상을 극복해주는 각성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량의 카페인을 섭취했을때 범에 잠이 잘오지 않거나, 잠을 자더라도 수면의 질이 매우 떨어지는 등 피곤함 - 카페인을 통해 각성 - 수면의 질이 떨어짐 - 더 피곤함 - 더 많은 카페인 섭취로 반복적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줄이거나 끊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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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아메리카노의 카페인

 

일상에 '아아'라고 불리는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작은 컵을 마시는 것이 아닌 많은 이들이 큰 컵을 주로 마십니다. 일반적인 아이스아메리카노의 카페인 함량은 150mg 이나 커피의 종류와 양에 따라 카페인 함량은 올라갑니다. 젊은 층에서 유행하는 물처럼 마시는 대형 아메리카노의 경우 200~250mg이라 볼 수 있고 콜드브루의 경우는 234mg이라는 대량의 카페인 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카페인 총량을 천천히 줄여나가는 것이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금연을 할때는 줄이는 것보다 바로 끊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지만 카페인의 경우 일상에서 집중도나 업무, 학업 등의 효율이 급락하는 생각보다 큰 지장을 주기 때문에 주단위로 줄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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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끊기전 단계에서 좋은 보성홍차 아이스티

 

일단 보성홍차 아이스티의 경우 칼로리가 0인데 제로칼로리라고 하지만 단맛을 내는 요소가 들어가있고, 100ml당 0칼로리이기 때문에 500에서 900이나 되는 양이 똑같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최근 언론보도와 같이 0라고 표기할 수 있는 법적제한이 실제 칼로리와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칼로리라는 것은 인정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 홍차와 녹차의 칼로리양은 75mg으로 일반적인 커피 한잔에 비교해서는 절반수준, 고칼로리 제품이나 양이 많은 커피에 비해서는 1/3수준으로 적습니다.

 

제가 커피 대신 보성홍차 아이스티를 선택해서 아침에 마실때 카페인이 적어 부작용이 조금 나타나기도 했으며 프레인 포크 현상을 조금 겪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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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금단증상과 끊은 후에 좋은점

 

카페인 금단증상이라 함은 손떨림, 집중이 되지 않음, 우울함, 등 다양한 신체적인 문제점 들이 존재하지만 가장 심한 것은 아침이나 점심때 정신을 못차리겠다는 것입니다. 멍한 프레인 포크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아침에 일어난 후 피로감이 꾸준히 따라오는 것을 느낍니다. 

 

끊어가면서 천천히 운동을 시작하여 체력을 올리면서 적응해나가고, 체력을 올림과 동시에 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수면의 패턴과 질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겸비했습니다.

 

점차 카페인이 없어도 아침일상이 가능해지고 피로감이 점차 뒤로 밀리는 것을 느끼고 건강해짐을 확연하게 체감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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