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종류 chat Gpt, 딥시크, 구글 Gemini

오픈형 Ai는 벌써 나온지 7년이나 되었고, 처음 나왔을때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chat GPT 외에 구글 Gemini에 이어 현재는 중국의 딥시크 까지 서서히 강국들의 ai 각축전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특정 정보를 입력하면 답변해주는 구조는 단순합니다. 사람이 입력한 정보값에서 핵심 단어들을 추려서 미리 입력한 유사값의 정보를 주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답변식 구조는 이미 gpt 이전에도 여러 앱(연애, 고객센터 등)을 통해 존재는 했었습니다만 Ai 시스템이 스스로 학습하는 구조는 만들지 못해 활성화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오픈형 Ai의 핵심은 자동 학습 기능입니다.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한다는 것은 많은 상상과 영화로도 많이  출시되었고, 인간의 종말이나 Ai이 인권 까지도 사고가 발전하며 인간과 공존이냐 경쟁이냐의 문제로도 치닫기도 합니다. 그럼 현재의 오픈형 AI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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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s 중국의 Ai 전쟁

현재 패권국인 미국에서는 모든 기술과 연구 등이 앞서나가고 대형 혹은 초대형 싱크탱크가 즐비해있기에 전세계의 핵심 인력들이 미국으로 모이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기축통화가 달러이기 때문에 미국은 이런 고급인력에 막대한 자원을 쏳아부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Ai 기술은 국가주도형보다는 민간주도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chat GPT, 애플, 메타, 구글 Gemini, 엔비디아, 아마존 등 초대형 공룡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자주 쓰이거나 타사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보이는 것은 GPT와 구글의 Gemini 정도로 추릴 수 있습니다.

 

중국의 Ai 기술은 국가주도형 사업입니다. 중국정부에서 뒤로든, 앞으로든 철저한 자본을 투자하고 해외인재의 유입 및 국내외 학습기관을 통한 교육 후 귀국한 인재들을 통해 형성한 회사를 통해서 만들어집니다. 기존에는 두드러지는 Ai 기업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현재는 딥시크라는 중국 Ai를 내놓으며 Ai 시장을 큰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중국의 경쟁력은 공산주의 및 1당체제인 국가이기 때문에 자유시장에서의 경쟁이 아닌 정경유착이 된 상태에서 기업을 키울 수 있다는 것과 동시에 13억 인구라는 대규모 인구로 인해 엄청난 학습량을 습득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중국의 딥시크의 경우 중국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을 질문시 답변을 회피하는 등 중국 정부와 연관된 모습을 회피하지 못하며 검열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은 그렇지 않지만, 중국은 상시 정부가 딥시크에 학습된 정보를 취하여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이는 안보나 보안에도 치명적인 문제를 만듭니다. 하지만 이는 전시나 전시에 준하는 상황일 시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Ai 주권이나 최소한 Ai 사용에 있어 국내 기업과 관공소는 명확한 가드라인을 형성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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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술이 유출되는 국내 시장

개인이 검색엔진이나 오픈형 Ai에 질문을 할때 검색엔진도 학습을 합니다. 특정 패턴의 질문이나, 질문에서 정보를 습득 한 후 가장 유사값의 좋은 정보를 사용자에게 보여줍니다. 즉 검색엔진에서 더 발전한 것이 오픈형 Ai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구글에서 궁금한 것을 검색엔진에 작성하면, 대부분 Ai가 답변을 해주는데 이는 많은 블로거나 기사, 포럼 등 이미 인터넷상에 있는 정보를 구글이 학습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카카오나, 네이버 등 한국내 SNS기업과 SK와 같은 통신사 등이 Ai에 대한 연구를 진행중이지만, 아직까지 경쟁력 있는 Ai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오픈 AI의 경우 미국의 chat GPT에 의존하고 있으며, 검색이나 정보를 알아볼때는 구글의 유튜브나 구글검색 엔진을 활용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타국의 AI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한국내 기업이나 관공서 종사자들이 자신들이 담당하는 업무를 오픈 Ai에 입력하고 답변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기업의 정보를 Ai에게 학습시키고 이런 정보는 Ai가 충분히 타인이나 관련자에게 정보를 줄 수 있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서 국정원이나 기업 보안팀 등에서 고발하여 형사처벌된 사례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쉬쉬하고 있는 와중에 중국의 딥시크가 나오면서 안보적인 경각심을 가지는 상황을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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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Ai기술이 왜 위험할까?

 

중국의 Ai기술이 위험한 이유는 중국정부의 투명성이 큰 문제가 됩니다. 물론 경쟁국이나 타국에 대해서 배타적이거나 공격을 하는 것은 미국이나 중국이나 별반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정부는 그런 행위가 절차적으로나 명확한 명분 혹은 타당성이 충분하지 않다면 국제사회에서 비판과 압력을 받는데 반해 중국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중국 정부는 애초 국내 정보나 기술, 자본은 물론 민간기업 조차도 손쉽게 장악 및 이용, 변질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은 경제적으로도 한국과 매우 밀접해있고 주요 수출과 수입의 거래국이지만, 전세계적으로 기술탈취나 타국의 기술자를 불법적으로 획책하여 정보를 획득하는 등 해당 불법 행위에 대해 관리할 책임이 있는 국가기관에서도 공정성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전방위적으로 발생하는데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에서 나타났기 때문에 모든 국가들이 경계하고 있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딥시크에 중국과 연관된 모든 부당한 사건이나 잘못된 정책 혹은 중국 정치인을 질문하면 딥시키는 언어별로 다른 답변을 내놓거나, 중국 정부가 원하는 답변을 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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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Ai 종류와 안전성

미국의 Ai 기업은 현재 미국의 공룡기업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물론 chat Gpt는 스타트업 기업이였지만 빠른 출시로 인해 대성공을 거두어 단기간 핵심주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정적으로 인력과 자본 그리고 자신들의 기업이 가진 분야별 기술력을 통해서 Ai를 발전시킨 기업들이 존재하는데 facebook의 메타, 애플, 아마존, 구글, 엔비디아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메타는 이용자수가 급감하고 있고, 적자가 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고, 애플과 아마존 엔비디아의 경우 영역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한계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미 활성화된 Gpt와 구글의 gernini는 영역의 한정성이 적고 학습량이 많기 때문에 리스크가 적다는 특징이 존재합니다.

 

미국은 동맹국이라 무조건 안전하다 라는 말은 옛날 중국과 고려, 조선의 관계때와 같이 사대주의적인 관점 밖에 되지 않습니다. 미국은 우방국일 뿐이지 우리의 안보나 시장경제를 모두 책임져주는 관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국제사회는 무조건 이권과 힘에 의해서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삼성이나 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이 동맹국의 기업이라 해서 미국정부가 관세나 법적 부담을 줄여주진 않습니다. Ai 기술을 통한 국내외의 한국인의 정보를 습득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며, 단순히 구글만 해도 Ai에 본인들의 검색엔진에서 추출한 정보를 법적재제 없이 마음껏 가져다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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