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람쥐도령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선정한 2023년 사자성어는 금석위개라고 합니다. 금석위개는 어떤 일이던지 강한 의지와 진심을 다한다면 쇠나 돌도 뚫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왜 이런 사자성어를 정했을까요? 현재 심각한 경기침체는 결과적으로 코로나로 인한 장기간 경기부양책을 사용한 후폭풍이면서 동시에 눈치없이 이런 어려운 시기에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전세계적인 경제불황은 사실상 많은 기업들의 도산을 불러올 수 있는 큰 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이들에게 어려움이 닥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합당한 사자성어를 정했다고 생각됩니다.
목차
2023년 올해의 사자성어 금석위개(金石爲開)
금석위개 (金石爲開)
金(쇠금) 石(돌석) 爲(할위) 開(열개)
의미 : 어떤 일이든지 강한 의지와 전력을 다한다면 쇠나 금과 같은 난관을 뚫어낼 수 있다
중고기업중앙회의 선정 이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500여개의 회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그 전망으로 응답자의 26%가 금석위기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이는 기업들이 현재 상황이 좋지 않음을 대부분 감지하고 있음을 전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장기간의 코로나 펜데믹은 향후 5년간 그 여파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다 중국의 경우 추가적인 중국발 전이와 투명하지 않은 코로나 변이 상황에 대한 정보공개 조차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부양책이 장기간 지속되어 3고 즉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경제위기에 위기를 이겨야 한다는 위기의식이 강해진 탓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작년의 경우는 여리박빙이 선정되었었는데 이는 살얼음을 밟고 있는 것 처럼 아슬아슬하다는 뜻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매년이 위기인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의 매년 달라지는 사자성어
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한 사자성어의 경우 작년은 2022년 여리박빙 올해 2023년의 경우는 금석위개입니다. 현 정부가 기업이나 부유층에 대한 감세정책 등으로 도움을 많이 주고 있기 때문에 작년처럼 위기를 크게 보는 경향은 확연하게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서민들의 상황과도 일치하지만, 상황에서는 일치하지 않는 사자성어로 보이기도 합니다. 본래 올해의 사자성의 경우는 교수신문회에서 정하고 발표하는데 1월 1일 현재시간까지는 아직까지 발표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교수신문회에서 발표하는 올해의 사자성어
보통 우리가 말하는 올해의 사자성어라고 함은 교수신문회에서 교수님들이 논의를 거쳐서 발표한 사자성어를 말합니다. 사자성어의 경우 많은 교수분들의 의견을 추합해서 결론을 낸 것으로 정해지는데 현재시간까지 아직 발표가 되지 않았습니다. 업데이트 되는대로 바로 글도 수정할 것입니다.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과이불개로 잘못을해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의 사자성어를 선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전정부 탓과 야당 탓만 하고 고치지 않는다는 뜻에서 정했다고 합니다.
2021년 묘서동처 고양이와 쥐가 같이 살고 있다는 뜻으로 도둑을 잡아야할 사람이 같이 도둑이 된 경우를 말합니다.
행정,입법,사법부가 합심해서 법을 힘으로 이권을 다툼에 뛰어들었다는 뜻으로 선정이유를 밝혔습니다.
2020년의 경우 아시타비로 내로남불 즉 내가하면 로멘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나는 옳고 남은 그른 상황이 반복되어 정했다고 합니다.
2023년은 바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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