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람쥐도령입니다. 요즘 겨울이라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하지 않으니 점점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야식을 자주 먹으니 처음에는 몰랐는데 정신을 좀 차리고 나니 배가 나온 것이 느껴지고 몸에 전체적으로 살이 찐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왜 배가 이렇게 나오는지 모르겠어서 한번 복부지방 빼는 방법과 왜 내장 지방이 쌓이게 되는지 원인과 해결법까지 모두 비교분석해서 말끔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저 또한 이 방법으로 살을 뺏었고, 다시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간단하게 굶지않고 살빼는 방법 시작합니다.
목차
내장지방 복부비만이란 무엇일까?
사람이란 음식을 먹으면 포도당의 형태로 바뀌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게 됩니다. 그 에너지원이 남으면 쌓이게 되는데 먼저 피하지방에 가장 먼저 쌓이게 됩니다. 이곳이 포화상태가 되면 내장지방이 되어 내장 주변에 쌓이게 되며 이것이 내장지방입니다. 피하지방층은 팔뚝 엉덩이 허벅지에 저장이 된 후 그 이상으로 남는 열량은 건강을 이것을 버려야하지만 우리는 이것을 유사시를 위해 내장지방의 형태로 축적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복부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우리는 탄수화물을 섭취한 후 이것에서 당을 얻어내는데 이때 탄수화물은 보통 쌀밥, 빵, 탄산음료가 대표적입니다. 우리의 소화 효소는 가루형태에서 만들어진 빵과 이미 당으로 섞여있는 탄산음료는 급격하게 혈당을 올릴 뿐만 아니라 혈액속에 바로 당을 흡수시키는데 반해 통곡물인 쌀의 경우는 소화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게 되어 혈당과 흡수율이 낮아 비만에 도움이 되게 됩니다.
내방지방의 악영향
내장지방이 많아지면 심각한 문제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진다는 점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것인데 이것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면 당뇨병에 걸리게 됩니다. 또한 인체에 유해한 LDL 콜레스테롤은 늘고 유익한 HDL 콜레스테롤은 감소하여 고지혈증 발생확률을 올리고 이는 곧 심근경색이나 뇌졸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뿐만 아닌 암이 발생하는 원인 인 염증물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기 어느부위에서나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전에는 체지방이 과거에는 몸에 저장된 에너지 요소인 것으로 파악했지만 이제는 체내 염증을 유발하여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게 됩니다. 혈중 인슐린이 높아져있는 상태에는 공복감이 강한데, 우리는 이런 혈중 인슐린의 농도를 낮추기 위한 방법을 구해야합니다.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기
탄수화물 중독이 있을 수 있을까 하지만 실제로 탄수화물 중독은 존재합니다. 밥을 먹은 후에 단 것이 땡기거나 탄수화물 음식을 먹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하는 현상 등은 탄수화물 중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담배와 마찬가지로 탄수화물을 확연하게 줄인 상태로 2주간 이 식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우리몸은 2주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탄수화물이 줄어든 식단에 적응하여 적은 탄수화물로도 충분히 생체를 유지할 수 있는 향상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과 근육으로 기초대사량 올리기
우리몸에는 많은 양의 근육이 있고 이런 근육은 다른 어떤 신체조직보다도 많은 양의 열량을 소모합니다. 즉 근육의 양은 결국 기초대사량의 증가로 이어지고 이런 기초대사량의 증가는 결국 축적된 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근육운동은 주로 하체운동이 좋습니다. 상체의 근육은 다양하지만 크지 않아 성장하기 힘들지만 하체운동은 근육의 부위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크기가 커서 상대적으로 성장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체력과 건강은 하체라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탄수화물 대신 야채나 단백질 음식으로 대체하기
탄수화물 대신 섭취할 음식은 칼로리가 낮은 야채나 고단백 음식입니다. 이때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적게 먹을 것이 아니라면 지방이 많지 않은 고기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지방이 있다면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흰살 생선이나, 닭가슴살, 닭안심, 연어, 소고기, 돼지고기 뒷다리, 앞다리살과 같이 근육 부위가 많고 단백질이 많은 부위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야채의 경우는 어떤 야채라도 좋으나 대체적으로 토마토나 오이와 같이 수분이 많고 포만감을 크게 주는 음식으로 먹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술을 금지하는 것이 좋은데 술에는 쉽게 섭취하는 것에 비해 상당히 많은 탄수화물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소위 술배라고 하는 것은 바로 이렇게 쉽게 마실 수 있는 잉여에너지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면 졸음이 오기 때문에 더욱 몸에 축적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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