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공부하는 람쥐도령입니다. 휴면 금융자산을 찾는 방법은 이미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가 되어 사람들이 찾아가고 있지만 만기가 되고도 1년 이상 장기간 인출하지 않은 예적금은 농협 축협 수협 신협 등의 상호금융권에서만 2020년 대비 1조 5천억원이나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그 중 농협이 4조 5천억원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그 다음이 새다음을 금고로 1조 2천억원으로 두번째로 많습니다. 보통 이렇게 방치되고 있는 돈들은 어르신들이 깜빡 잊고 계시던 돈들이 대부분이므로 꼭 자식이나 가족분들이 이런 부분을 챙겨주시는 것이 효도하는 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1. 장기 미인출 예적금 찾아주기 캠페인
어르신 분들이나 금융에 대한 지식이 깊지 않으신 분들은 예적금의 금리가 높을때 넣어두고 그냥 두면 계속 그 상태로 이자가 붙어서 자산이 불어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인터넷뱅킹을 잘 활용하지 못하셔서 잊어버리고 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실제로 예적금은 기간이 경과되며 이자율이 하락하여 결국 보통 예적금 비율인 0.1%만 붙기 때문에 지금 같이 이율이 높아 2~4%가 있는 때는 큰 손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호금융권에서 현재 장기 미인출 예적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2. 장기 미인출 예적금 찾는 법
1. 첫번째 찾는 방법으로는 각 조합의 영업점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해주시면 본인의 자산을 확인하고 수령할 수 있습니다.
2. 두번째로 찾는 방법으로는 온라인으로 컴퓨터나 모바일을 통해서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이때 금결원의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어카운트인포를 통해서 한번에 조회 해볼수 있으며, 금융소비자정보포털(파인)을 통해서도 조회해 볼 수 있읍니다. 이렇게 조회해 본 후 휴먼 예적금이 있는 상황이라면 100만원 까지 바로 자신의 다른계좌로 이체가 가능하고 미지급 출자금이나 배당금천 1000만원 까지 가능합니다.
3. 장기 미인출 예적금 찾아주기 정리
주관으로는 금감원, 농협,신협, 수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입니다
기간은 2022년 9월 6일부터 ~ 2022년 10월 7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되는 캠페이며 상호금융권이 보유중인 휴면 예적금, 미거래 예적금, 미지급 출자금, 미환금 배당금 등을 일괄적으로 정리 조회하여 본인의 다른 계좌로 인출 하여 자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공익적 목적이 강한 캠페인 사업입니다. 기대되는 효과로는 잠자고 있는 예적금을 활용하여 재예치 혹은 생활자금으로 활용하게 하여 국민 자산의 유동성을 높이고 금융사고를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나와 부모님 혹은 친척들을 잠자고 있는 돈을 찾아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새마을금고와 신협을 애용하지만 잘 챙겨서 따로 받을 것이 없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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