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세 절약하는 법! 인버터형 정속형 차이와 냉방비 절약법!(진심 핵꿀팁)

1, 여름철 전기세의 대부분인 에어컨 에어컨마다 전기세가 다르다. 그 기준은?

 

에어컨 냉방은 여름철 필수이지만 알고 써야한다

안녕하세요 람쥐도령입니다!

우리의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에어컨마다 차이점과 그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솔직히 집이 크면 에어컨도 답이 없는게 맞아서 집안의 방이나 공간의 일부들을 폐쇄하여

 

냉방해야하는 면적을 줄여야하는 것이 답입니다. 제 본가의 경우 방이 여러개라서 다 냉방이 되지 않아

 

제 방은 온도가 여름에 30 ~ 35도 전후로 밖보다 뜨거웠었습니다. 

 

지금은 혼자 살면서 에어컨을 가동하기 때문에 살만해진 것 같습니다.

 

본가의 에어컨과 자취방의 에어컨은 매우 다르고 차이점과 어떻게 가동해야 전기세가 절약해야하는지가

 

완전히 달랐습니다.

 

2. 에어컨의 종류란?

 

에어컨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들 수 있습니다.

 

1. 벽걸이형

자취방에는 보통 이런 벽걸이형이 있다.

 

최근 가장 많이 쓰이며 보급이 활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초창기 모델인 창문형 에어컨과 스탠드 에어컨의 장점을

 

따로 모은 형태로 좁은 공간에서 설치하기 쉽고 실외기를 외부로 뺄 수 있어서 소음에서도 자유로운 편입니다. 

 

다만 실외기를 따로 설치해야 해서 전력을 낭비하고 실외기가 무분별하게 난립하여 미관상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스탠드형

보통 가정에선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두개를 설치해둔다. 한개 실외기를 사용한다

 

여러 보급형 에어컨 중에서 가장 다채로운 기능과 디자인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송풍기와 실외기가 분리되어 내부 구조가 단순하고 청소하기 쉽습니다.

 

실외기가 에어컨과 멀면 냉방의 효과가 확연하게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3. 시스템 에어컨

보통 회시나 기관 등에는 시스템 에어컨이 존재한다.

 

중앙제어식 에어컨으로 배관이나 선등을 천장에 두어 미관이 뛰어나고 실내 공간의 활용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냉방의 효율이 매우 뛰어나서 위에서 골고루 확산됩니다.

 

실외기가 가열되는 것을 막자.

 

번외로 실외기에 그늘을 만들거나 햇빛이나 가열되지 않게 하면 더 좋은 냉방효과가 있다고 한다. 

 

3. 에어컨의 종류와 상관없이 에어컨의 형태가 중요하다.

 

에어컨에는 앞서 말한 것 대표적인 벽걸이형, 스탠드형, 시스템형 외에도 창문형, 이동형, 멀티형 등

되게 다양한 종류의 에어컨들이 존재한다.

다만 이것들은 각자 전기세가 다르지만 우리가 어쩔 수 없는 기기상의 전력소비량이기에 어쩔 수 없다.

 

에어컨 형태에 따라 우리는 작동방식을 바꿔야한다.

 

우리가 신경 쓸 것은 이것이 '정속형'인가 혹은 '인버터형' 인가이다.

 

이 두가지 형태에 따라 우리는 에어컨 작동 방식을 다르게 해야한다.

 

 

1. 정속형 에어컨

 

 

정속형 에어컨은 보통 전력등급이 매우 안좋다. 그래서 보통 4~5등급의 전기효율을 보인다.

 

전기생활용품 표시나 제품명 설명 등에 인버터형이 써져 있지 않으면 무조건 정속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정속형의 전력효율등급이 박살난 이유는 이들이 싸구려이거나 문제가 있어서 보다는

 

실외기나 작동시 거의 풀파워로 힘을 내기 때문이다.

이것이 오히려 원룸이나 작은 집의 경우 효과적인 냉방효과를 가져온다.

 

정속형의 경우 21도 아래로 설정하자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집에 에어컨이 정속형이라면 무조건 최대한 온도를 낮춘 상태에서 빠르게

냉방을 하여 춥거나 차갑게 한 후 에어컨을 끄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시 껏다 켰다 하는 것에도 전기가 들지만

 

인터버형과 다르게 따로 준비하고 이런 것 없이 바로 냉방을 시작하기 때문에 상황이 다르다.

 

2. 인버터형 에어컨

 

소위 최신형 에어컨이나 최근에 나온 에어컨들은 죄다 인버터형이다. 스탠드에어컨도 아무리 찾아봐도 인버터형만

보이고, 사실상 브랜드에서 생산하는 최신형 에어컨은 대부분 인버터형이 맞는 것 같다. 인버터형 에어컨은 에너지 효율이 

 

진짜 나빠도 2~3등급이고 거의 대부분 1등급을 받는다. 그만큼 전기를 덜 먹는다는 뜻인데,

이들은 처음 키고 냉방이 작동하기 까지 상당히 많은 전력을 소모한다. 그렇기에 냉방을 할거라면 계속 켜놓는 것이 좋다.

 

인버터형 에어컨의 경우 24 ~ 28도 사이를 맞춰놓자.

 

인버터형 에어컨의 경우 일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켜둔 상태로 그 온도 이상이 되면 다시 자동으로 온도를 맞추고

 

다시 켜지고 꺼지는 것을 반복하도록 해야한다. 그것이 전기세를 절약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아까 설명했듯 에어컨 실외기를 시원하게 유지해야한다. 에어컨 실외기들이 사진같이 뭉쳐있거나 햇빛을 받거나

 

하면 냉방의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