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도 인간이라 무조건 요리만 해먹진 않는다. 원픽 냉동식품
안녕하세요 람쥐도령입니다. 오늘 리뷰할 것은 냉동 음식중 탑5 안에 들만한 냉동피자이고
그 냉동 피자 중에서 가장 원탑인 오뚜기 냉동피자 입니다.
신제품이 나왔고 홈플러스에서 다른 신제품인 베이컨 치즈 크러스트피자랑 1+1 7990원에 팔고 있는
오뚜기 치즈듬뿍 크러스트 피자를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리뷰보니... 치즈듬뿍 피자의 경우 별로 평가가 별로여서 그냥 베이컨 두개 살까 고민하다가
한번은 먹어봐야지 하고 구매했습니다만, 전 매우 만족스럽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2. 리뷰 시작 피자의 구성과 영양성분
오뚜기 냉동피자의 겉표지와 비슷하다. 솔직히 오뚜기 피자의 정사이즈인 2~3인용이다.
말이 2~3인용이지 혼자서 한판이다. 성인남자라면 한판은 먹는 것 같다. 곁들일 탄산이나 맥주를 포함해서 말이다.
하지만 오뚜기 냉동피자의 경우 할인하지 않을경우 5천원 할인 할경우 3~4천원대이기 때문에 미친 가성비를 보여준다.
생각보다 단백질이 높다. 24그램 2.5배이니 한판을 다먹으면 60g 정도 들었다. 만족한다.
나트륨이 심하게 많아서 그렇지
비닐에 잘 포장되어 있다. 하지만 치즈는 조금 움직여서 비닐을 뜯고 전자렌지에 돌리기 전에 정돈은 한번 해줘야한다.
마침 내게는 피자 크기에 딱 맞는 다이소산 그릇이 있다.
많은 추억과 기억이 함께하고 수많은 요리가 담기던 그릇이지만, 내구성이 뛰어나 아직도 튼튼하게 잘쓴다.
7분만 전자렌지를 돌리면 된다. 냉동된 상태일때이다. 이미 해동했거나 되있다면 4~5분이 적당하다.
경험상 해동된 상태로 7분 돌리면 일부 타더라;;
3. 자 그럼 오뚜기 치즈듬뿍 피자를 먹어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보고 진짜 육성으로 우와... 했다. 잘만든거 같다 ㅋㅋㅋㅋㅋ
일단 봤던 리뷰는 별로였기에 기대를 안하고 있어서 그런가?
못참고 사과 맥주를 꺼냈다. 피자랑 먹을려고 홈플러스에서 2450원인가에 두개 들고 왔다.
내가 살면서 유일한 휴식이 있다면 그건 집에 있는 어항을 물멍하면서 피자 혹은 치킨과 맥주를 한잔 하는 것이다.
나는 사과를 좋아해서 사과맥주를 몹시 좋아한다.
피자는 한입에 맞게 자르되 나는 정석인 8등분을 하려고 한다.
크게 자르면 한번에 많이 먹어 좋긴하지만 맛을 느낄 수 없다. 싸구려라도 맛을 잘 봐야한다.
치즈가 흘러내리는 냉동피자라....
웃기긴하다. 근데 입에 넣어보면 입에 치즈가 가득찬다. 혈관이 막히는 이 맛, 최고다. 사과맥주로 입가심하고 또 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리뷰 별로란 사람 입이 너무 고급아닌가 싶다
나는 되게 맛있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입으로 물고 있는 상태인데 치즈가 쭉 늘어난다.
뭐... 이정도면 4000원 돈 충분히 하고도 남았다고 생각한다.
밖에서 피자 먹으려면 최소 20000원이다.
결국 다 먹어버렸다. 960칼로리라니.... 허허... 모르겠다 맛있으면 0칼로리
나는 너무 괜찮았다. 맛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느끼함을 잡아줄 만한 음료나,
다른 서브 음식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치즈가 많은 대신 느끼함 이걸 잡아줄 것이 필요하다.
그게 준비 된 상태라면 최고의 선택이라고 확신한다.
오뚜기 다른 신제품 베이컨 치즈 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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