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람쥐도령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돈카츠의 취향은 고기가 퍽퍽할 정도로 많이 들어가서 한입에 가득히 들어가는 돈카츠를 좋아합니다. 어릴적에는 돈까스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원가절감 때문인지 말그대로 싸구려 고기층 한겹에 반죽옷 한겹 그리고 튀김옷 한겹이였기 때문에 고기향이 나는 꽈배기빵을 먹는 느낌이였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두품한 돈카츠가 나타나기 시작한 후로 자주 먹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 저도 꽤나 맛집에 대한 가방줄이 긴편입니다. 하지만 신논현 정돈은 전에 소개해드린 수수하지만 굉장해와 맛에서는 맞먹지만 디테일에서 2%정도 약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 정돈은 강남 신논현의 한복판에 있는 가게입니다. 가게 월세가 얼마일지 궁금합니다. 그럼에도 손님이 많고 맛집으로 소문이 많이 난 집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2:00(브레이크타임 : 14:00~17:00 / 라스트오더 14:00, 21:00)
주차공간은 없습니다.
1. 강남 신논현의 돈카츠 맛집 정돈의 메뉴 분석
서울은 관광지 외에 가장 물가가 비싼편입니다. 위치가 명당인 강남 신논현에서 세트메뉴가 1.4만원 이라는 것은 굉장히 가성비가 있는 편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물론 주문 후 음식의 맛과 구성을 본다면 박리다매 장사방식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확실한 것은 서울을 자주가는 지방러가 느끼기에는 서울에는 맛집이 굉장히 많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경쟁에서 차원이 다르기 때문인데 살아남는 자가 많은 것을 가지지만 유지하려면 많은 연구와 초심을 잃지 않는 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보통 등심 혹은 안심 돈카츠를 시키는데 저는 안심을 좋아하므로 안심 카츠를 시킵니다. 거기에 여기에서 특별히 선택할 수 있는 돈카츠 카레를 먹을 것입니다. 즉 주문한 것은 안심 돈카츠 카레입니다.
[TIP]
이곳은 그냥 돈카츠를 시키려면 꼭 5천원을 더 주고 카레 단품을 추가 주문하세요
주문하면 시간은 20분정도 소요되는 것 같았습니다.
2. 본격 정돈 돈카츠 맛 분석
안심 돈카츠는 정말 부드럽게 조리가 잘되었습니다. 고기가 흐물흐물 할정도로 퍽퍽함이 없습니다. 소위 입안에서 녹는다는 말이 이런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게 잘 조리한 것이 일품입니다. 튀김옷은 보시듯 바삭바삭하며 식감은 겉바속촉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카레의 경우는 특이합니다 점도가 강하지 않고 간도 강하지 않은 맛이라 소위 스프나 찌개 같이 밥에 비벼 먹는 느낌이 강합니다. 카레의 맛은 대체적으로 평이 보통 혹은 중상정도로 평가하는데 감자와 후레이크 등이 들어있어 고기만 먹어서 퍽퍽할 수 있는 속이 편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고체 연로로 계속 가열하는 카레라 식거나 굳을 걱정 없이 떠먹을 수 있습니다.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 먹는데 적당할 듯합니다.
모든 메뉴에 양배추 샐러드와 미소된장국. 고추절임과 피클, 단무지가 나옵니다. 친구들과 함께 가서 다양하게 먹고 싶다면 돈카츠 카레를 추천드립니다. 연인이나 아이와 함께 간 상황이라면 돈카츠에 카레를 추가해서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람쥐도령이 생각하는 최강의 돈카츠 집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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