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샤브가 땡길때 일공공샤브 청주율량점 안녕하세요 람쥐도령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맛집은 일공공샤브라는 샤브샤브 음식점입니다. 전국에 체인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프렌차이즈 인 것으로 보입니다. 일공공샤브는 월남쌈과 샤브샤브의 조합으로 마라샤브와 샤브샤브를 모두 먹을 수 잇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다들 마라탕의 맛에 푹 빠져 있기 때문에 매콤한 마라의 맛과 구수한 샤브샤브의 육수를 모두 맛볼 수 있어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트메뉴로 소고기 편백찜에 샤브샤브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구성이 신박했었던 것 같네요. 한번 리뷰해보겠습니다. 목차 일공공샤브의 위치는 어디인가요? 상당히 외진 곳에 있어서, 율량동 주민이나 내덕동 인근 주민들 외에는 직접 찾아가려고 해야 갈 수 있습니다. 가게 주변에 원룸촌과 대원칸타빌이 있어서 주 .. 더보기 청주 맛집 금천동 횟집으로 가성비와 신선함을 한번에 챙기는 청주 청운수산 1. 육지 한복판 금천광장에서 활어직판장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청운수산 안녕하세요 람쥐도령입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금천광장 마지막 맛집은 청우수산입니다. 금천동 쪽에 원래 횟집이 없었고, 횟집이라면 다른 큰동네를 나가야 있었습니다. 예를 든다면 큰 회사나 대학교 근처 크고 작은 횟집들이 있지만 금천광장에는 기존에 없었습니다. 생긴지는 한 4년~5년 전에 생긴 것으로 알지만 회도 신선하고 맛도 괜찮아서 인기가 많은 식당입니다. 알아보니 하복대에 청우수산 활어직판장 본점이 있고 금천동에 있는 것은 분점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청주 하복대(대학교 아님)가 인기가 많았을때 분점을 낸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청주에서 핫한 곳은 율량동, 동남지구 정도입니다. 청주 핫플의 1세대는 충북대, 청주대, 금천광장 2세대는.. 더보기 청주 맛집 금천광장 맛집 위찜 여기가 원조다! 금천광장 직영점 조개탕과 갈비찜을 한번에 해결 1. 금천광장에서 10년가까이 가장 좋아하는 최애가게이지만 자주 못가는 위찜 안녕하세요 람쥐도령입니다. 이번 금천광장 사천왕 TOP4 시리즈의 3번째 맛집 위찜입니다. 제가 금천광장에서 꼴값이랑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가게인데 금천동 뿐만 여러곳에 포진해있습니다. 솔직히 좀 가격이 너무 쌔서 선택지에서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진짜 매일갈지도 모릅니다. (에이 이건 거짓말이다) 위찜은 일단 가성비가 있는 음식점이나 술집은 아닙니다. 가격이 계속 말하는 것 처럼 쌥니다. 하지만 한번 가면 우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억에 강렬하게 남는 곳입니다. 오랫만에 만난 친구나 가족, 친척, 혹은 좀 쫀쫀하게 대화해야할 사람과 함께 가면 매우 좋을거 같아요. 저는 이곳을 몇번갔는데 그때마다 꽤나 .. 더보기 청주 시내 맛집 성안길 맛집 원탑인 짱이네 냉냉돈까스 (짱이네 수제돈까스 성안점, 사창점, 금천점) 1. 청주 돈냉면 맛집의 근본이자, 칡냉면과 돈까스를 한번에 잡은 이름난 맛집 안녕하세요 람쥐도령입니다. 곧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가운 냉면의 맛은 늘 별미이고 먹을때 마다 두툼한 돈까스에 냉면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짱이네를 자꾸 찾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친구에게 짱이네 라는 말을 들었을때는 무슨 분식점이나 동네 가게를 말하는 줄 알고 그냥 시큰둥 했었는데, 한번 따라간 이후로 맛집 인걸 인정하고 거진 7년째 가고 있는 맛집입니다. 짱이네는 냉면과 돈까스를 같이 먹을 수 있음에도 그때 당시 7~8천원의 가격이였고 데이트 할때도 꽤나 지갑 사정이 힘들 때면 여름에 별미로 한끼 해결 해주던 고마웠던 음식점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친구들과 함께 즐겨 찾는 음식점이었구요. 제가 주로 가는 짱이네는 본.. 더보기 청주 금용 그 유명한 금용 돌짜장 진짜 청주 맛집 (금룡, 금용 헷갈림 주의) 1. 청주에서 손꼽히는 중화요리 맛집은 몇개 안되는데 그중 탑 3안에 드는 곳 안녕하세요 람쥐도령입니다. 저는 중화요리를 썩 좋아하진 않습니다. 기름기가 많아서 느끼하기도 하고 어릴적부터 썩 제 입맛에 맛질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맛없는 짜장면은 너무 싫어했었는데 맛집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금용 돌짜장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종종 들러서 먹죠. 짜장면은 그냥 저렴한 음식이고 우후죽순처럼 이곳저곳에 있었기 때문에 잔인한 말이지만 현재 살아남은 곳들이 결국엔 선택받아 맛집이 되었던 것 같네요. 금용을 치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흔한 이름이기도 하고 중화하면 중국 황제의 상징이기도 한 황금용 즉 황룡을 떠올리기도 해서 그렇게 많이 지었나봅니다. 위치는 정확하게 여기입니다. 좀 구석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