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극복하기, 바람과 환승이별 극복하는 생명을 태우며 배운 5가지 방법 이전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바람을 피우거나 환승이별을 하는 것을 '정신 살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 3번 죽여진 거네요. 그럼 연애 중에는 이미 어쩔 수 없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끊어야 하는데 마음이 커서 쉬이 끊을 수도 없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현명하다면 자신을 조금이라도 더 아낀다면 빨리 끊어낼 겁니다. 하지만 자신보다 타인을 더 사랑해주는 헌신적인 사랑을 하시는 분이라면 이미 만신창이에 당할 만큼 당한 후에 사형선고를 당해서 끝이 날 겁니다. 누군가는 그걸 더러 멍청하다 혹은 바보 같다고 할지 모르지만 냉혹한 세상에서 낭만(?) 있는 사람일지도 모르죠. 이글을 읽으실 때면 이미 다 찢길 만큼 당한 상태이실 겁니다. 그런데도 그립고 그리워하면 안 되고 온통 혼란이 가득한 마음인 것들 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