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사람은 성격이 좋을까? 과연 물만 마셔도 살찔까 비만의 역습 안녕하세요 람쥐도령입니다. 과거 198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한국은 먹을 것이 부족해서 비만은 드문 체형이였고,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비만을 질환이 아닌 부유함과 덕스럽게 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비만은 심각한 만성질환 중 하나로 보고 있을 만큼 심각한 수준입니다. 한국의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발표로 볼때 한국인의 전체 인구중 약 40% 정도가 비만으로 볼 수 있을 만큼 심각합니다. 약 10년전의 30%에 비해도 상당히 높아진 실정이며, 이런 비만은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속설로 뚱뚱한 사람은 성격이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왜 이런 말이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과연 정말 뚱뚱한 사람들은 성격이 좋은 것일까요? 또 물만 마셔도 살찐다는 소문이 진짜일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