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과 시험기간에 걸린 대상포진 극한의 통증과 치료 안녕하세요. 람쥐도령입니다. 저는 살면서 대상포진에 두번 걸려봤었습니다. 한번은 군대였고, 한번은 시험기간이 끝난 후 걸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대상포진에 걸리기 전까지는 가족들 누구도 대상포진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그만큼 가족력에서도 흔하지 않은 질병이였던 것입니다. 그 이후로는 가족들 중 노약자나 갱년기가 지난 여성들의 경우 종종 걸렸던 것으로 보아 이 질병은 특히 여성들에게 취약한 질병인 것 같습니다. 남성의 경우는 그 빈도가 조금 더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대상포진은 정말 극한의 고통을 줍니다. 저는 군대에서 걸렸을 때가 정말 심했는데, 당시 군 병원에서는 치료도 병명이 뭔지도 몰라서 군대에서는 꾀병이라고 방치했었습니다. 목덜미에 생긴 대상포진이 순식간에 손바닥 만해져서 당시 주임원사님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