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블로그의 구조와 종류 총정리 - 브랜드형 이슈형 연금형

안녕하세요 람쥐도령입니다. 블로그에 대해서 많은 고찰과 고민을 해봤습니다. 유료강의와 하나씩 찾아서 하루에 잠줄여가면서 몇시간씩 공부를 해보면서 알게 된 것들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일단 티스토리 블로그는 결국 수익을 목적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원래는 다음 카카오의 애드핏을 사용하는 것이 맞으나 지나치게 수익이 적기때문에 이슈형이 아니라면 세달동안 아이스크림도 못사먹을 만큼의 수익을 줍니다. 반면 애드센스의 경우 제가 따져봤을때 7~10배정도 수익에서 차이가 나는 것을 직감 하고 있으나 여전히 저의 일상에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 수준입니다. 저는 많은 이 새로운 분야에 대한 공부와 전략을 많이 공부해왔고 그 결과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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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수익형 블로그의 유형

• 브랜드형 블로그
• 이슈형 블로그
• 연금형 블로그

연금형 블로그의 구조

• 검색 포털의 다변화
• 연금형 블로그의 기본형태는 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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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익형 블로그에는 크게 세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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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형 블로그
   브랜드형 블로그는 수익을 단순히 조회수나 클릭수 등의 광고로 벌어드리는 것이 아닌 인플루언서로 스스로를 브랜딩화 하여 상품을 협찬, 광고를 받아서 이를 리뷰화해서 수익을 벌거나, 자신을 브랜드화 하여 직접 상품을 판매하는 전략을 펼칩니다. 이는 성공하기는 어렵지만 성공한다면 모든 블로그형 중에서 가장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닌 거의 대부분 네이버블로그에서 가능한 구조이며, 이런 브랜드형 블로그의 경우 조회수나 애드센스와 같은 수익은 거의 전무하거나 형편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애드포스트의 수익이 심각하게 저질입니다. 이는 어쩔 수 없습니다. 구글은 세계적인 기업이지만, 네이버의 경우 국내 한정 영향력을 가지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2. 이슈형 블로그
   이슈형 블로그는 단순히 수익에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는 블로그로, 보통 이슈글을 주로 사냥합니다. 이런 이슈글의 경우 노출과 조회수를 끌어오기 쉬운 편인 줌과 다음의 인기급상승 키워드를 가져와서 이슈화 하는 작업을 합니다. 이슈화에서 상단을 먹었다면 조회수에 따라 수십 수백만원이 들어오기도 하고, 이런 수익형 즉 이슈형 블로그의 경우 개인당 여러개의 블로그를 형성하여 이런 이슈글을 대량으로 양성하므로 큰 돈을 벌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음에서는 이에 대해 저품질과 펍밴(애드센스 번호가 들어간 블로그 자체를 차단)해버리기 때문에 금방 사라집니다. 무한정 만들어서 반복하지만 수익 대비 고통이 심하기 때문에 그냥 일상에서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 연금형 블로그
   연금형 블로그는 가장 이상적인 블로그라고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슈글을 양산하는 것도 아닌 그냥 일반적이고 정리가 잘되어있는 정보성 글을 작성합니다. 이를 통해 내 글을 노출 시켜서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따른 수익을 받아 꾸준히 성장하는 블로그를 말합니다. 이것이 블로그를 오래해서 디지털 노마드를 업으로 삼으시는 분들의 최종 목적지이자 일종의 완전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딱히 수익이 내가 하는 만큼 많이 나오는 브랜드형이나 이슈형에 비해서 수익이 비교적 적지만 매우 안정적인 수익구조로 월에 300~ 1000만원 사이에서 대부분 매달 수익을 내면서 지내는 분들이 이 분들이라 볼 수 있습니다. 상위 1%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분들이 브랜드형이나 수익형에서 탈락하거나 포기하시고 블로그를 접으시거나, 어느정도 깨달음을 얻고 연금형 블로그로 그 목적지를 정하고 앞으로 나아가지는데 이때 수년이 걸리기도 하는 듯 합니다. 평을 들어보자면 결국 꾸준히 한다면 연금형 블로그에는 대부분 도달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연금형 블로그의 형태가 어떤 구조인지 공부한 것 그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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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금형 블로그의 구조는 어떻게 되어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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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형 블로그는 정상적인 정보성 글로 글을 작성하고 이를 지속했을때 얻을 수 있는 경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글이 1천개 이상이여야 그 형태를 갖출 수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글이 1천개 이상이 되어야만 내 블로그로 유입되는 진짜 키워드들을 알 수 있고 이런 진짜 키워드들을 사용해서 또 다른 글과 또 다른 블로그를 운영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체적으로 고수들의 블로그들은 글의 개수를 숨기거나, 키워드를 숨기기 위해서 구매한 특수 스킨을 사용합니다.

 

• 검색엔진 다변화
  
  보통 티스토리의 메인 유입은 다음에서의 검색포털에서 주로 유입이 됩니다. 다음은 최신글과 제목글에 초점을 맞춰서 블로그의 글을 상단에 노출 시켜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수들이 지난 수년간 경험해온 데이터로는 다음은 운영이 불안정하고 인력이 부족하여 알 수 없는 이유나, 사유 없이 저품질을 주는 사례가 매우 많고, 반복 될 시 펍밴 또한 많아서 불안정합니다. 또한 글 1천개 가까이 달성한 대부분의 블로그들은 이미 다음에서 저품질을 받고 다음 검색엔진에서 탈락한 상태입니다. 그들의 탈락은 새로운 뉴비의 입문에는 매우 도움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어디서 유입을 얻을까요. 그들의 유입은 거의 대다수가 구글입니다. 그리고 줌과 빙 그리고 적게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옵니다. 즉 최종적인 선택지는 구글이 되는 것입니다. 네이버는 공식적으로는 부정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노출 시켜주지 않거나 웹사이트 탭에서만 노출 시켜주는데 이는 하늘의 별따기 같다고 합니다. 다음에만 의존한다면 언젠가 찾아올 저품질을 받고 바로 나락을 가며 블로그를 접게 되는 것입니다. (저도 작성한 글 중 절반은 다음에 노출이 안되는데 이 글들은 모두 구글에 검색하면 나오고 있습니다.)
  
  
• 연금형 블로그의 기본형태는 잠행
  
  연금형 블로그의 기본형태는 잠행인 상태입니다. 즉 블로그 활동을 타인에게 알리지도 이를 브랜드화 하지도 않으면서 조용하고 묵묵하게 글을 작성해나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 블로그가 노출 되었을 시 사람들은 너도 나도 와서 나의 글과 키워드를 복사하여 이로 제 2 제 3의 글을 작성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노출이 되었다고 해도 구글의 검색엔진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글을 상단에 올려주기 때문에 즉시 치명적인 영향을 주진 않을 것입니다. 내가 쓴 글의 글개수, 태그, 게시판 등 모든 것을 숨기고 하다못해 스킨을 사서 키워드를 가리려는 노력까지도 하는 것이 이런 연금형 블로그의 특징입니다. 이들의 수익은 대부분 애드센스에서 나며, 이런 수익은 일반인이 상상하는 것보다 그 양이 많습니다. 유튜브와 같은 다른 플렛폼에 비해 블로그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이 쉬우므로 노력과 결과값이 일정 수준이상 오르면 비교적 일치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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